결혼이민자를 위한 한식 프로그램 맘스쿠킹

계양구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중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그것은 결혼이민자들을 위한 ‘맘스쿠킹’입니다.이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에 거주하면서 식문화 차이에서 오는 갈등을 없애기 위해, 또 가족관계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슈퍼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하여 시간도 걸리지 않는 요리, 특별한 요리보다는 일상생활에서 먹는 생활 음식을 알려줍니다.

일반 요리교실과 달리 재료를 받아 영상을 보면서 각 가정에서 만듭니다(원래는 센터 지하 1층에서 대면 수업을 했는데 작년 코로나 이후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 프로그램 신청이 완료되면 지정된 시간에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에 가서 키트(재료)를 받습니다.키트는 푸드 디렉터가 재료 준비를 한 후 센터로 배달된다고 합니다.

센터에 배달된 키트 30개의 스티로폼 박스 안에 이번에 쓰는 음식 재료가 들어 있고, 보냉제도 붙어 있어 신선한 상태에서 집까지 가져갈 수 있습니다.만두소는 레시피 용량보다 많이 들어가는 편이어서 지금까지 한번도 부족한 것은 없었습니다.2번의 식사(2일)정도 먹을 양으로 많습니다.

겉절이 김치를 만들 때는 배추 1포기를 따로 받아서 며칠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의 겉절이 완성되었습니다. 밑에 만든 음식 사진이 나와요.

이건 양념장이랑 소스예요.양념장 만드는 방법은 레시피에도 나오지만 키트 안에 이미 만들어진 양념장이 준비되어 있어 더 쉽게 따라하실 수 있습니다. 재료를 받으면 선생님의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요리를 시작합니다.

푸드디렉터 김금옥 선생님 유튜브

종이 레시피도 있지만, 비디오 강의(온라인이 아님)도 있어, 모르는 것은 몇 번이나 재생해 정중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레시피만 보면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이 동영상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푸드 디렉터 선생님이 간단한 한국어로 천천히 설명해주시니 영상을 보시면 쉽게 따라하실 수 있습니다.이것은 부추전을 만들었을 때의 사진입니다.

이때 처음으로 전에 마늘을 넣는 것을 알고 평소 내가 만든 부추 전보다 훨씬 맛있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지금까지 한국 요리 프로그램-아귀 찜, 샤브 샤브·아사즈케·감자탕·부추 부침개·두부 조림·안동 찜닭·오이 김치, 된장 찌개, 꼬막 무침, 낙지 볶음. 콩나물 해장국·사바 무 조림·벵오 구이·칭푸 묵이라는 무침·반 건조 명태 조림·쇠고기 무우 국, 어묵 고추 볶음·시금치 나물·오징어 초절임·건조 에비앙 우크라이나 된장 국·궁중 떡볶이·묵은지 순대 야채 볶음, 진미 고추장 무침 쟈은무 찜

꼬막 무침, 얼절이 채소 요리의 종류는 고기 요리, 생선, 빨갛고 매운 맛, 안 매운 요리 등 여러가지입니다.메뉴 중에는 낯익은 요리도 있지만 모르는 야채나 재료를 포함한 메뉴도 있고, 처음 먹는 음식도 있습니다.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새로운 경험도 하고 훑어보고 만들어 온 요리는 제대로 된 레서피로 다시 배울 기회가 되었습니다.감자탕, 녹두곤약무침 예를 들면 된장찌개 같은 경우는 레시피를 보고 제대로 만든 적이 없었는데, 제 고향인 일본에도 있어서 항상 익숙한 방법으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자, 맘스쿠킹에서는 기초부터 가르쳐 주기 때문에 조금씩이지만 한식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기 시작했습니다.마지막으로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와 활동 보고서 작성이 있습니다.활동 보고서와 만족도 조사의 수험생이 “만족하고 있다”라고 하는데 한국어가 서투른 수강생은 영상을 봐도 좀 어렵게 느낀다는 것입니다.대면 수업이라면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데..코로나가 없어지고 상황이 좋아지면 다시 대면 수업도 있을 예정이래요.보고서 제출 기간은 일주일 이내입니다.만족도 조사 용지의 마지막에는 “이번에 배우고 보고 싶은 한국 음식”기재란이 있지만 쓴 다음 다음 주 제가 필요한 요리 메뉴가 나오고 기쁜 적이 있습니다.이렇게 메뉴는 수강생의 의견을 반영하고 센터들과 푸드 디렉터의 선생님이 함께 정할 것 같아요.벤오 카바야키몰랐던 재료를 사용한 요리는 새로운 도전이었어요.장어구이나 녹두곤약무침은 집에서 만들어 본 적이 없고, 카바야키의 경우는 처음 먹어본 반찬이기도 했습니다.아우크라는 채소도 제가 살던 나라에서는 먹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 보는 재료였습니다.꼬막 캔어느 정도 잘 손질되고 나오는 간편한 토핑이(예를 들면 꼬막 캔, 냉동 낙지 등)어느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꼬막은 딱딱한 껍질이 있는 꼬막만 상상했지만 슈퍼에서 흔히 보는 그 깡통에 준비가 있을 줄은 몰랐어요.이처럼 음식을 만드는 방법만 배우는 게 아니라 시판되는 재료에 대해서도 알고 일상 생활에서 매우 도움이 됩니다.냉동낙지저랑 같이 참석한 결혼 이민자의 친구도 “자재 지원을 받으며 배울 수 있어서 기쁘고 한국인 남편도 만족하고 있고 기쁘고 또 참가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나 역시 맘슥ー킹을 통해서 한국 문화와 다양한 한식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기회가 있으면 자주 참가하고 싶습니다.50m NAVER Corp. 좀 더 보고/OpenStreetMap지도 데이터 x NAVER Corp./OpenStreetMap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처럼 읍 면 동시, 군, 구시, 길국계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인천광역시계양구계양산로102번길5사회복지회관계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인천광역시계양구계양산로102번길5사회복지회관계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인천광역시계양구계양산로102번길5사회복지회관* 계양구 신비블로그 기자단 7기 다무라 아츠코 기자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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