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송파역 맛집 ‘송파감자탕’ 1989년부터 시작된 노포 솔직 후기

송파감자탕

안녕하세요 떡볶이 구청장 단소입니다.추운 겨울날 한 번쯤은 먹고 싶은 감자탕!이번 겨울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먹고 왔어요.주말에는 아무 식당이나 가는 것은 용납할 수 없어요. 종합운동장에서 농구 경기를 보고 버스로 이동하여 감자탕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송파감자탕

위치정보 서울 송파구 가락로 147 영업정보 미고지(저녁~23시까지 영업) 전화번호 02-415-8273

‘송파감자탕’의 위치는 송파역과 석촌역의 중간 지점 송파사거리 대로변에 있습니다.간판이 전부 사라져 버려서… 간판으로 식당을 찾는 것이 어려울지도 모릅니다.1989년부터 영업을 시작해 1대 사장이었던 할머니의 뒤를 이어 현재는 아드님이 2대 사장으로 운영 중.

30여 년의 세월을 느낄 수 있는 노포 분위기의 식당.테이블은 6개 정도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식당 안이 너무 추워서 옷을 입고 있었습니다만, 도중에 히터를 켜 달라고 했습니다.

‘송파감자탕’의 주메뉴는 감자탕.메뉴에는 없지만 볶음밥도 있습니다.(결제금액으로 미루어보면 아마 4천원?) 감자탕 소자가 3만원부터 시작한다고 하니 개인적으로 가격이 좀 비싸다는 생각입니다.

깍두기와 피클이 반찬으로 세팅됩니다.한식에 피클 반찬은 처음인데 기름진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라는 의도죠? 자기 돈으로 산 정직한 리뷰

(2인기준)감자탕소자 30,000원볶음밥 4,000원소주 6,000원

(2인기준)감자탕소자 30,000원볶음밥 4,000원소주 6,000원

(2인기준)감자탕소자 30,000원볶음밥 4,000원소주 6,000원

하얀 국물에 감자와 다대기, 들깨가루가 들어가고 콩나물과 깻잎이 올라간 감자탕이 나왔습니다.

보기에도 양이 많지 않았어요.물가가 많이 올랐느냐 ㅠㅠ 물가끓기 시작하면 다대기를 풀면 되는데 처음에 방문한 손님한테는 사장님이 직접 오셔서 다대기를 골고루 풀어주신다고.일단 맛으로만 보면 맛있어요.달고 묽은 국물인데 보통 한국인이라면 좋아하는 맛이랄까요?다만 돼지고기 특유의 맛을 즐기지 않는 저로서도 감자탕의 깊은 맛은 부족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조금은 진한 감자탕의 맛을 느끼고 싶은데 아쉬웠어요.가격에 비해 양도 조금 모자란것 같아서 아쉽다…..가격에 비해 양도 조금 모자란것 같아서 아쉽다…..’송파감자탕’에서 감자탕보다 맛있다는 볶음밥은 일명 깍두기 볶음밥으로 반찬으로 나온 깍두기와 깍두기 국물을 넣어 짜릿한 매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깍두기 국물+김가루+참기름이 조합되면 맛이 없을 수가 없잖아요!깍두기 국물+김가루+참기름이 조합되면 맛이 없을 수가 없잖아요!방문정보 2024년 3월 주말 저녁 6시 반 특징 서울페이 결제 불가 영업시간 미공지로 방문 전 전화 필수 총평 나름 유명한 감자탕 맛집 줄 서도 먹어본 사람으로서 감자탕 맛집으로 추천하기에는 2% 아쉬웠습니다.대중적인 맛으로 좀 더 깊은 맛이 나왔으면 좋겠다.차라리 감자탕에 입문하기는 좋을 것 같아요~방문정보 2024년 3월 주말 저녁 6시 반 특징 서울페이 결제 불가 영업시간 미공지로 방문 전 전화 필수 총평 나름 유명한 감자탕 맛집 줄 서도 먹어본 사람으로서 감자탕 맛집으로 추천하기에는 2% 아쉬웠습니다.대중적인 맛으로 좀 더 깊은 맛이 나왔으면 좋겠다.차라리 감자탕에 입문하기는 좋을 것 같아요~송파감자탕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47#잠실맛집 #송파역맛집 #송파감자탕 #잠실감자탕 #잠실데이트 #잠실놀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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