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먼드 오르간이 있는 대한극장 옆 위스키 바 – 콩코드 서울(Concord Seoul)

2년 만에 가면 좀 더 업그레이드됐다.지금이나 해먼드 오르간뿐 아니라 드럼 세팅까지되는 것을 보면, 아마도 특정 날짜에 가벼운 연주도 있는 것 같다.일행이 많아서 차분히 들지는 않았지만 이번에 가게 된다면 알아본다고 한다.이전의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콩코드 서울은 해먼드 오르간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프로 코르·하 램(Procol Harum)의 “A Whiter shade of Pale”곡의 도입부 연주에 나오는 그 오르기 소리가 바로 해먼드 오르간이다.1935년 미국의 로렌스·하몬드 박사가 발명한 전자 오르간이지만 상당히 소리가 독특하다.오동통하게 하고 이를 들으면 왠지 다정한 마음으로 살아야 할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지고 달래는 듯하다.위스키가 메인이지만, 맥주나 하이 볼도 있고 차분하고 조용히 이야기하는데 최적이다.물론 인원이 많다면 병으로 주문하는 것이 좋은데요.다만 매우 전문적인 위스키 바 아니니까 위스키 명단이 그리 많지 않다 매우 접근이 좋아 대중성 있는 위스키 중심이기 때문에 참조하기 바란다.2022년 방문 포스팅:https://blog.naver.com/mercyblu/222741672185 02-2285-3937|서울 중구 퇴계로 36키 27,2층(필동)| 19:00~02:00, 매주 일요일 쉬고 주차 불가예전 포스팅에서도 이 간판을 찍었는데 어두컴컴한 골목 맨 끝에 위치한 곳이라 기쁜 마음으로 찍을 수 있을 것 같다.가장 안쪽에 있는 해먼드 오르간자개로 만든 테이블이 인상적인 콩코드 서울불금에 5명이 모였으니 이곳에서 가장 큰 테이블인 원탁에 놓고 앉아 그곳에서 바라본 입구와 바 테이블잔으로 부탁하는 것보다 병이 좋을 것 같아 주문한 스페이사이드의 수많은 글렌리벳 지역 위스키에서 유일하게 ‘The’를 붙인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 더 클랜리벳(The Glenlivet) 12년을 주문했다.싱글몰트 위스키에 익숙하지 않은 누구나 거부감 없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좋은 위스키다.오랜만에 선후배들과 반갑게 만난 모임인데 신년회에 모이게 됐다.오랜만에 선후배들과 반갑게 만난 모임인데 신년회에 모이게 됐다.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의 나라콩코드서울특별시중구퇴계로36길27 2층콩코드서울특별시중구퇴계로36길27 2층콩코드서울특별시중구퇴계로36길27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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