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오래된 펜션이긴 하지만 객실 내 월풀스파 시설이 있고 호텔급 침구를 사용하고 있는 서해안 펜션 돔리마레 블루펜션은 해변 바로 앞에 설치하여 오션뷰 전망이 좋은 곳이며 하룻밤을 쾌적하게 머물 수 있었던 곳입니다.
섬 여행을 즐기는 건 아니지만 시간이 허락한다면 전국의 섬을 하나씩 알아보고 싶은 것도 사실이고 그 중 몇 군데서 하룻밤을 보내기도 했는데 제가 묵었던 영흥도 펜션도 그 중 하나입니다. 특히 영흥도는 차로 이동할 수 있어서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건물 앞마당에 주차할 수 있어 더 편하게 짐을 옮길 수도 있었고 수시로 차로 오갈 수 있어 짐을 전부 이동하지는 않았고 필요한 것만 가지고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섬 안의 펜션이라 고급스럽거나 화려한 숙소는 아니지만 깨끗하고 귀여운 정원이 사장님의 마음을 알 수 있고 숙소 내부의 깨끗하고 깨끗함에도 이유가 있는 펜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장님께서 정성껏 관리를 잘해주신 탓인지 내부 공간은 하나같이 깨끗하고 좋았던 영흥도 펜션이라 편하게 머물 수 있었고 침대에 눕자마자 바로 잠들었던 기억이 나는 곳입니다. 그만큼 마음이 편했던 펜션이었어요!
제자가 묵었던 숙소는 201호로 규모는 같지만 내부 인테리어는 조금씩 다르게 꾸며져 있지 않을까 해서 이번에 다시 이곳을 방문하면 처음 방문한 느낌이 들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객실 내 스파 시설이 있는 원룸 숙소로 야외 테라스가 따로 있었습니다. 스파가 설치된 공간은 따로 분리된 듯한 느낌이면서도 하나가 된 원룸이어서 독특한 분위기였습니다.
아무 걱정 없이 편안하게 하루 종일 스파를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곳이었고, 아이들과 함께 갯벌 체험을 하며 하룻밤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잘 어울리는 장소였습니다.
화려한 공간은 아니지만 호텔급 침구부터 깔끔하게 관리해 놓은 내부 공간은 하룻밤을 기분 좋게 보낼 수 있는 장소가 아니었나 싶어 침대에 누워 바로 잠들 정도로 편안했던 곳이었습니다.
별다른 인테리어가 있는 곳은 아니었지만 소박하게 꾸며진 인테리어 소품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저는 정감이 있는 곳이기도 했어요.
인공지능 스피커가 장착돼 이야기하듯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그래서 귀찮은 니스에 빠져 그냥 누워있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갯벌체험 시간까지 그냥 누워있었다고 해~!!
영훈섬 펜션에서 가장 핫한 공간은 역시 월풀 스파죠? 이 숙소에 제트 스파가 없었다면 선택하지 않았을지도 몰라요.
게다가 스파를 하면서 창밖으로 바다를 바라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곳이기도 했습니다. 흐린 날씨 때문에 붉은 노을을 보지는 못했지만 맑은 날에는 아름다운 석양도 볼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펜션입니다.
게다가 스파를 하면서 창밖으로 바다를 바라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곳이기도 했습니다. 흐린 날씨 때문에 붉은 노을을 보지는 못했지만 맑은 날에는 아름다운 석양도 볼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펜션입니다.
어둠이 내린 후 본격적인 스파를 즐겼는데, 그동안 쌓여 있던 피로를 단번에 풀어버린 느낌이라 긴장감도 눈 녹듯 녹아버린 기분이었습니다.
집에 있는 싱크대처럼 규모있는 것도 필요없고 최소한의 크기의 싱크대가 설치되어 있었지만 사용하기에는 크게 불편해도 어려움이 없었고 냉장고도 작은 사이즈이지만 필요한 크기로 하룻밤 묵는데 걱정이 없었습니다.
화이트톤 화장실은 세월의 흔적이 남아있었지만 깨끗하게 청소상태를 유지관리하고 있어 상쾌한 기분을 주는 공간이었습니다. 펜션을 방문할 때 가장 신경 쓰이는 공간이기도 하고요!두 사람이 마주앉아 식사하기 딱 좋은 식탁과 의자는 그냥 편했지만, 두 사람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가족 단위로 방문하신 분들은 야외 테라스에 놓인 의자를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영흥도 펜션에서 새벽 간식을 먹을 때는 이곳에서 식사를 했는데 해변이라 그런지 바다향기와 맑은 공기가 코끝을 자극했던 기억이 납니다.2층 복도를 통해 전 객실이 연결된 복도형 타입이고, 1층으로 오가는 계단도 실내가 아닌 야외 공간이어서 마당이나 수영장을 오갈 때 편하게 다닐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통로 난간 아래 놓인 화분도 이곳 사장님의 마음인 줄 알고 펜션 곳곳을 꼼꼼히 손질한 흔적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영흥도 펜션 건물 안에는 야외 수영장이 있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고 선베드나 테이블에 앉아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었는데 커플들은 이곳에서 수영을 즐기는 듯했고 아이들과 함께 숙박한 가족들은 갯벌체험 위주로 방문한 듯 즐기는 범위가 다양했습니다.영흥도 펜션 건물 안에는 야외 수영장이 있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고 선베드나 테이블에 앉아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었는데 커플들은 이곳에서 수영을 즐기는 듯했고 아이들과 함께 숙박한 가족들은 갯벌체험 위주로 방문한 듯 즐기는 범위가 다양했습니다.무더운 여름에 이곳에 머물지 못한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누릴 수 있어 제대로 즐기지는 못했지만 기분만으로도 만끽한 순간이었습니다.빙글빙글 도는 그네에 앉아서 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잠시 앉아서 쉬기도 했던 힐링펜션이기도 했습니다. 저처럼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펜션 근처에서 낚시를 해도 되는 곳이니 참고하셔서 골고루 즐겨보시기 바랍니다.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펜션이라 오션뷰를 마음껏 즐길 수 있고 갯벌체험과 수영 그리고 낚시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으며 아름다운 석양까지 볼 수 있는 펜션이어서 연인, 가족들과 하룻밤 묵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Let’s go~!!두루마리말레 블루펜션 민박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성재로306번길 27-109 예약두루마리말레 블루펜션 민박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성재로306번길 27-109 예약두루마리말레 블루펜션 민박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성재로306번길 27-109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