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네이버더 너는 2_2023’09/27 개봉 – 2023’10/08 관람 공포영화 감상문을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하다 늦은 기록용 감상문잎이 떨어진 가지.출처 – 네이버컨저링 유니버스 역사상 가장 강력한 악마가 돌아왔다! 1956년 프랑스의 대성당에서 사제가 심하게 살해되었다. 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된 아이린 수녀는 4년 전 자신을 공포에 떨게 했던 악마의 기운을 느낀다. 어두운 밤, 연이어 일어나는 의문의 사건 속에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지는데… 사령 유니버스의 순서이 영화는 컨저링 유니버스 시리즈 중 하나지만 개인적으로는 꼭 순서대로 보지 않아도, 모든 시리즈를 보지 않아도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데 큰 어려움이 없다. 사건 발생 순서1952년 – 더 나은 1955년 – 아나벨 2: 인형의 주인 1967년 – 아나벨 11971년 – 사령관 11972년 – 아나벨 3: 아나벨 집으로 1973년 – 요로나의 저주 1977년 – 사령관 21981년 – 사령관 3 영화 개봉 순2013년 9월 – 컨저링 12014년 10월 – 아나벨12016년 6월 – 컨저링2 2017년 8월 – 아나벨2: 인형의 주인 2018년 9월 – 더 논은 2019년 4월 – 요로나의 저주 2019년 6월 – 아나벨3: 아나벨 집으로 2021년 6월 – 컨저링3 인상 깊었던 부분출처 – 네이버1. 잡지 속 유령이 생각보다 유령의 등장이 그리 많지 않았고, 또 깜짝 놀랄 만큼 튀어나오는 장면도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에 이 영화를 너무 무서워해서 보진 않았다. 하지만 이 장면은 무수한 잡지들이 꼬리를 물고 진행되면서 어떤 이미지를 형상화하는가 하면, 진짜 막사가 도대체 언제 그 모습을 명확하게 드러낼까 하는 긴장감을 조성하며 개인적으로 긴장했던 장면임이 기억에 남는다.출처 – 네이버2. 마지막 눈빛의 의미(위 사진은 그 장면이 아닙니다)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끝나고 마지막에 주인공들끼리 인사를 하고 헤어지면서 영화는 끝난다. 하지만 악마를 잡고 주인공도 죽지 않고 끝나는 이 상황에서 수녀의 표정은 뭔가 평화롭지 못하다. 풀리지 않는 무언가가 남은 듯 꺼림칙한 눈빛으로 남자 주인공을 바라본다. 이 장면을 보고 나는 끝나지 않은 악마의 무언가를 느낀 주인공의 눈빛으로 생각했고 후속편이 더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함께 본 파트너는 그 눈빛의 의미를 수녀 주인공이 한때 사랑했던 남자 주인공을 이제 다른 여자에게 진정으로 보내는 아련한 눈빛으로 이해했다고 한다. 이 또한 맞는 것 같기도 하다. 우리만의 열린 결말로 영화를 마무리할 수 있었던 마지막 장면.서론에서도 짧게 적어놨는데 공포영화를 보고 난 뒤 감상문을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사실 제가 느낀 점이 그리 많지 않아서 더욱 그랬던 것 같다. 이 때문에 이번 소감은 매우 간결해질 수밖에 없었다. 공포영화다 보니 중간중간 귀신이 등장할 것 같은 느낌으로 긴장한 부분이 있는데 스토리상으로는 굉장히 뻔한 이야기였다. 결말이 진행될 즈음 약간의 반전을 선사했지만, 그 또한 분명해 오히려 옛날 시나리오 같은 느낌마저 들었던 영화. 공포영화를 잘 못 보는 내가 눈 한번 안 가리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무서운 장면은 거의 없었고, 그렇기 때문에 더 추천하기 어려운 영화였다. 푸소의 감상공포영화 속에 갇힌 올드한 사랑, 우정, 권선징악 스토리영화 추천의 의향컨저링을 계속 보고 싶은 분은 보시고 별로 관심이 없으시는데 공포영화를 보고 싶은 분에게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관람장소인천CGV연수역CGV 연수역 인천광역시 연수구 벚꽃로 1068층관련 포스팅CGV 연수역 첫 방문 후기[인천] CGV 연수역 / 콘크리트유토피아 / 영화데이트 / 오징어튀김 팝콘세트 인천 CGV 연수역 첫 방문!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늦게 보기 위해 파트너와 함께 방문했다 적당한 상영시… m.blog.naver.com푸소의 지극히 개인적인 3번째 영화 리뷰 종료!푸소의 지극히 개인적인 3번째 영화 리뷰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