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여름방학도 개학까지 열흘가량 남았다.올 여름은 나에게 매우 힘든 시즌이다.몸이 많이 아프니까…언제 나을까… 미지수
두 번, 두 가지씩 밀키트를 주문했다.이전 체험단을 통해 맛본 오산 세교점, 바로 한끼 밀키트 가게.이곳은 주문 즉시 재료를 하나하나 포장해주는 시스템이다.타밀키트 가게와 달리 매장에 기성품 밀키트는 없고 배달 주문 포장 밀키트가 라이더님을 기다렸던 것이 방문 당시 가장 기억에 남았다.
팔당직화 주꾸미볶음, 소고기 미역국 주문한 날.
즉석떡볶이랑 해물순두부 주문한날.. 몸이 안좋아서 아픈날들.. 대용해주는 어른도 없는 집.어른이 나 혼자인 집.. 이럴 땐 밀키트가 맞아.모두 맛있었지만 즉석떡볶이와 주꾸미볶음, 주꾸미양은 적었지만 마트에서 냉동주꾸미를 구입해서 같이 양을 늘려 볶아도 소스가 충분해서 추천!!!